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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과디아 공항서 태아 시신…화물기 청소하던 직원 발견

최수진 기자 choi.soojin@koreadailyny.com
최수진 기자 choi.sooj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08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8/08/07 17:02

7일 오전 라과디아 공항 내 격납고에 있던 한 화물기 화장실에서 태아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공항 5번 격납고에 있던 아메리칸에어라인(AA) 소속 화물기의 화장실에서 청소 용역 직원이 심장 정지 상태의 태아를 발견했다. 이 화물기는 전날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을 떠나 같은 날 밤 라과디아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아의 시신은 현재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뉴욕시 검시소로 보내졌다.

AA 측은 이날 오전 9시 트윗을 통해 "터미널 B에서 일부 항공편의 이착륙이 지연될 수도 있다"며 "여행객들은 사전에 항공기 출발 시간을 확인하라"고 공지했다. 지연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AA 대변인은 추후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오전 항공기 운행에 지장은 없다"며 현재 수사 당국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관계자는 이 화물기가 샬롯을 떠나기 전 탑승했던 사람의 명단을 파악하기 위해 샬롯 공항 당국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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