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시애틀 고용 프로그램, 전문기술 갖춘 300명 청년 졸업

시애틀시는 지난 9일, 2018 년 시애틀 청년 고용 프로그램 (SYEP) 인턴들을 축하하는 연례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애틀 청년 고용 프로그램을 기념하기 위해 시애틀 센터 피셔 파빌리온에 모인 300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참가자의 성공을 축하하고 시애틀 청소년에게 의미있는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와 파트너 관계를 맺은 많은 고용주에게 감사를 표했다.

올해 350 명의 인턴은 시애틀시 19 개 부서, 비영리 단체 및 민간 부문을 포함하여 거의 75 개의 고용주와 유급 인턴쉽으로 연결되었다. "시애틀시에 있는 일자리 수가 기록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중요한 직업 초기 단계에서 직업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취업 기회에 접할 수있게 하고 싶다. 교실에서 갖지 못할 실제 경험이다." 라고 고용 부서 책임자인 제이슨 존슨이 전했다.

SYEP는 저소득층 젊은이들과 인종적, 사회적 및 경제적 불균형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중점을 둔 지역 공동체 청소년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유급 인턴쉽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시의 다양성을 대표한다. 작년에, 절반 가까이가 흑인 / 아프리카 계, 아시아 인이27 %, 히스패닉 / 라틴계가7 %로, 절반 이상이 여성으로 확인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지원, 미래의 인력을 위한 기술 개발을 위한 취업 기회를 통해 성공에 공평한 통로를 창출하고자한다.

“올해가 SYEP 인턴으로서 3 년째이다. 시애틀 항만청, 게이츠 재단, 그리고 현재 시애틀시에서 일할 수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애틀의 젊은이들이 성공하기 위해 기회, 교육 및 지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한다. SYEP는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저와 많은 동료들에게 이런 것들을 제공했다. "라고 메리 페이스 와니키는 말했다.



각 인턴쉽 배치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작년에 Garfield와 Cleveland 고등학교의 6 명의 젊은 청년들은 청소년 자살 예방을위한 건강 교육 및 홍보 자료를 개발하고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겪고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시애틀 킹카운티 공중 보건국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인턴은 자살 예방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동료를 교육하며, 공중 보건 분야에서 경력 옵션에 대해 학습한 경험을 설명했다.

SYEP의 다른 성공 사례로는 긍정적인 추천을 받은 인턴을 기꺼이 제공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90 % 이상인 고용주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포함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