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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산불 잦아든 피해지역 지반 약해 산사태 위험증가

국립기상청(NWS)가 남가주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KTLA5는 국립기상청(NWS)가 홀리 산불 등 남가주의 대대적인 산불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다며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고 16일 보도했다.

홍수 경보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샌디에이고 카운티 일대에 발효된다. 몬순형 습기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지대와 사막지대에 천둥 번개가 예상된다. 폭풍우는 돌풍과 폭우, 홍수를 동반할 예정이다. NWS는 "화재 지역은 특히 홍수에 취약하다"며 "주택 등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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