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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위별 여드름, 생기는 원인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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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23 21:17

여름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바로 여드름 탈출이다. 빨갛게 피어올라 얼룩덜룩한 피부 톤은 물론 보기 싫은 흉터까지 남기는 여드름. 어쩌다 한 번씩 생긴다면 큰 고민이 아니겠지만 학창 시절 내내 따라다닌다면 그 어떤 피부 트러블보다 큰 스트레스를 안길 수 있다. 특히나 요즘 같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피지분비가 더욱 왕성해 지면서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고민인 경우가 많다. 여름철 여드름을 개선하고 싶다면 우선 얼굴 부위별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마는 머리카락의 유분과 노폐물 등이 바로 닿아 다른 부위보다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 주로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학생들에게 많이 발생하나, 성인의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발생하기도 한다. 자극적인 헤어 왁스나 헤어스프레이 등 헤어 제품이나 모자 등도 이마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마에 올라온 여드름은 머리카락 유분이나 왁스 등이 이마에 닿지 않도록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자기 볼 부위에 여드름이 발생했다면 최근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 볼은 스트레스나 간과 폐, 호흡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트러블이 일어나는 부위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베개에 의한 세균 감염이 쉬운 부위인 만큼 주변 청결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코는 다른 부분에 비해 피지 분비가 많고 모공이 넓어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여드름에 취약하다. 코 주변의 여드름은 심장과 혈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도 볼 수 있으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좋다.

볼에 생기는 여드름은 주로 폐나 간이 좋지 않을 경우 몸에 독소가 쌓여 발생한다. 혹은 손으로 자주 얼굴을 만지거나 휴대폰을 자주 대면서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턱과 입 주변의 여드름은 호르몬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위나 소화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월경 중이거나 생리불순이 심할 때 입과 턱 주변에 여드름이 많이 올라오곤 한다. 충분한 수면이 가장 중요하며 수분을 다량 섭취하면 몸에 쌓인 독소를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여드름은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미 생긴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이 많다면 방법은 하나다. 제대로 된 관리를 통해 흉터를 최대한 남기지 않고 없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여드름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고바야시나 스무스빔, 테라클리어와 같은 피부과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 고바야시 시술은 특수한 절연 바늘을 이용해 피지선을 매우 작게 수축시킴으로써 피지 분비량을 최소화시키는 원리다.

여드름 흉터는 생긴 이유만큼이나 모양도 제각각이다. 여드름 흉터는 피부재생레이저, 필러 등으로 치료하는데, 레이저의 경우 붉은색이 많이 도는 흉터는 브이빔.퍼펙타, 색소침착이 많은 흉터는 C6레블라이트 토닝레이저, 패인 흉터는 피부를 재생하는 XD.CO2프락셔널이 적합하다. 흉터가 깊은 경우라면 자신의 피부세포를 이용한 섬유아세포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강남 신사역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여드름을 예방하려면 기본적으로 모공이 막히지 않게 각질을 잘 관리하는 게 관건"이라며 "하지만 이미 생긴 여드름과 흉터는 환자마다 치료법과 기간에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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