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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감원 계획 개입해야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6/23 08:29

노동조합 주장

에어 캐나다가 구조 조정을 통해 직원 2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노동조합이 연방정부의 개입을 요구하고 났다.


공공근로노조(CUPE)의 폴 모이스트 전국회장은 “로렌스 캐논 연방교통부 장관은 에어캐나다의 근로자들과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를 공개해야 한다”며 “노조도 항공 산업의 전망이 밝지는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이번 에어캐나다가 구조 조정과 관련해 발표한 주안점, 의도, 시기 등에서 의문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CUPE 에어 캐나다 지부의 레슬리 스완 위원장은 “회사측이 고임금을 받는 근로자 대신 저임금 근로자들을 정리하는 것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이상한 경영전략이다”고 주장했다.

스완 위원장은 “승무원들은 지난 2003년 임금과 휴일을 양보한바 있다”며 “에어 캐나다의 지주회사인 ACE의 로버트 밀튼 최고경영자는 지난 해 2,700만 달러를 벌고 에어캐나다의 몬티 브루어 CEO는 800만 달러를 벌었다”고 주장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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