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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메건 리’ 칼리지페어서 만난다

타이틀 스폰서 맥도널드사 초청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나눈다”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메건 리(한국명 혜린, 22)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LA출신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메건 리는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 스와니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중앙일보 주최 ‘2018 아시안 아메리칸 칼리지 페어’(AAACF)를 방문한다.

메건 리는 이날 학생들과 학부모들 앞에서 도전과 열정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나눈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배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지난 2015년 어린이채널 ‘니켈로디언’에서 방영된 TV 시리즈 ‘메이크 잇 팝’(Make It Pop)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할리우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는 애틀랜타 출신 에릭남이 출연해 인기를 모은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 이후 가수로도 인지도를 높여왔다. LA의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 학업을 이어가면서 오후에는 스튜디오 음악 작업을 통해 1인 2역을 감당하고 있다. 메건이 커버한 곡을 소개하는 유튜브 페이지 ‘헬로우메건리’(https://www.youtube.com/user/cutiepiemeg918)의 현재 구독자 숫자는 28만 명에 달한다.



슈퍼스타 메건 리와 함께 대학 관계자, 대입 세미나, 푸짐한 경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아시안아메리칸칼리지페어’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https://2018aaacf.splashthat.com/
▶일시: 9월 15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장소: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1555 Old Peachtree Rd NW, Suwanee, GA 30024)
▶문의: 770-242-0099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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