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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유도 조구함·곽동한, 리우 恨 풀어라…내일의 하이라이트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8/08/29 14:18

여자축구, 일본전 패배 잊고 대만과 동메달 결정전

(자카르타=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유도 남자 100㎏급 조구함(26·수원시청)과 곽동한(26·하이원)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년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한풀이에 나선다.

조구함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도 남자 100㎏급 경기에 출전한다.

조구함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안고 출전을 강행했지만,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몸 상태도 좋다.

조구함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그친 아쉬움도 이번 대회 금빛으로 털어내고자 한다.

곽동한은 리우올림픽 준결승에서 바를람 리파르텔리아니(조지아)에게 패했다. 3위에 올라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었지만, 금메달에 대한 미련은 지울 수 없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향한 갈증을 풀 기회다.

한국 여자축구는 3연속 메달 획득을 위해 다시 뛴다.

한국은 28일 일본과의 4강전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 여자축구 첫 결승 진출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획득의 목표는 남아 있다.

한국 여자축구는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서 3위를 차지했다. 31일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만을 꺾으면 이번 대회에서도 3위에 오른다.

카타르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 남자 핸드볼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마침 상대는 숙적 일본이다. 한국은 예선에서 일본과 한 차례 만나 26-26으로 비겼다.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승부를 내야 한다.

남북 여자 복서들은 자카르타에서 힘 대결을 한다. 라이트급의 오연지(28·인천시청)는 준결승에서 북한의 최혜송과 맞붙는다.

한국 여자복싱의 간판이 세계 최정상급의 북한 복서와 맞붙는 구도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은 31일부터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은 '샛별' 정혜림(19·통영시청)과 2010년 광저우에서 한국 트라이애슬론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동메달)을 획득한 '전설' 장윤정(30·경주시청)이 여자부 개인전에 나서 입상을 노린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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