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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다양한 시니어 단지

좌쉬아 김 / 뉴스타 부동산 가든그로브 에이전트
좌쉬아 김 / 뉴스타 부동산 가든그로브 에이전트

[LA중앙일보] 발행 2018/09/06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8/09/05 10:48

대규모 단지부터 콘도·모빌홈까지
가격 등 각자 형편에 맞춰 매입해야

치솟는 남가주의 집값은 젊은이로부터 시니어들에 이르기까지 질 높은 삶을 위한 주택마련에 큰 짐이 되고 있다.

대규모 시니어 단지를 선호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실내 생활공간과 마당 같은 실외공간을 일반주택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내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 이점도 있을 것이다. 남가주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1000스퀘어피트 안팎의 콘도도 40만~50만 달러를 호가하므로 대규모 시니어 단지로 한인이 선호하는 실비치 레저월드 라구나우즈의 라구나우즈 빌리지 라미라다의 랜드마크 등은 시니어에게 가격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시니어 단지도 가격이 크게 올랐다. 게다가 구입시 요구되는 수입 및 자산액도 증가했기 때문에 시니어들이 구입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가주 여러 곳에는 500스퀘어피트 안팎의 작은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콘도 형태의 소규모 시니어 단지들도 있다. 이곳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관리비(HOA)가 싸다는 것이다.

월 200달러 정도로 대규모 단지의 반값 이하 혹은 3분의 1 수준이다. 많은 시니어가 소셜시큐리티 같은 고정 수입에 의존하기에 HOA가 싸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한인들이 거주하기 편리한 풀러턴 기후가 좋은 헌팅턴비치 LA까지 출퇴근이 용이한 아테이시아 다우니 토런스 몬터레이 엘몬티 등지에 적은 비용으로 시니어들만 살 수 있는 콘도 커뮤니티가 있다는 점도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대부분은 나이에만 매입 제한을 두고 있으므로 수입이나 자산증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니어 단지보다는 매입에 큰 어려움이 없다.

55세 이상을 위한 콘도 구입마저 어렵다면 남가주 전역에 있는 매뉴팩처홈이나 모빌홈 단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실제 캘리포니아주에는 5000여 개의 모빌홈 단지가 있으며 45만 개의 모빌홈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가주 웨스트민스터의 로스알리소스 모빌홈 단지는 705개의 모빌홈 자리를 제공하며 규모면에서 캘리포니아에서 6번째로 크다. 모빌홈 단지는 나이 제한이 없는 모빌홈 단지와 55세 이상만 주거가 허용되는 모빌홈 단지로 구분된다.

대부분은 매월 땅 렌트비(약 800~1500달러)만 내지만 어바인에 있는 533개의 모빌홈 자리가 있는 그로브같은 단지는 땅까지 포함해서 거래가 이루어진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가든그로브 토런스 애너하임 풀러턴 라하브라 지역에는 수영장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5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모빌홈 단지도 있다.

10만 ~15만 달러 정도면 큰 수리가 필요 없는 상태의 1300스퀘어피트 안팎의 주거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남가주에는 5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가격대의 주거 단지가 있다. 각자 형편에 맞춰 리조트 스타일의 대규모 단지 소규모의 콘도 및 아파트 단지 모빌홈 단지 내 주거 공간을 마련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문의:(951)813-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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