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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별세' 故 김인태, 아내 백수련까지..애도·응원 물결 [Oh!쎈 이슈]

[OSEN] 기사입력 2018/09/11 19:53

[OSEN=박판석 기자] 파키슨 병과 합병증으로 인해 향년 88세 일기로 원로 배우 김인태가 세상을 떠났다. 고인과 그의 아내 백수련은 물론 아들 김수현 까지 모두 배우로 살고 있는 배우 집안이다. 

故 김인태는 지난 2007년부터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등으로 투병생활 도중 1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시에 위치한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故 김인태는 1930년 생으로 1954년 연극배우로 데뷔해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연극 배우로 지내던 그는 1983년 방영된 드라마 ‘객주’.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돛배를 찾아서', '욕망의 바다', '종이학', '하나뿐인 당신', '무인시대',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일랜드',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했다.

故 김인태의 아내인 백수련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오만과 편견', '작은 신의 아이들'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고인과 백수련은 연극배우 시절 만나서 결혼해서 50년 넘는 세월동안 부부로 해로했다.

고인과 백수련 사이에 태어난 아들 김수현 역시도 배우다. 김수현은 2008년 기대되는 연극인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30여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다. 김수현은 영화 '부당거래', '특수본', '잠 못 드는 밤', '보호자',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거인', '초록이와 스토커 아저씨'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의 투병생활은 2010년 11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과 2014년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 등에서 공개 된 바 있다. 파킨슨병 투병 과정 중인 고인을 아내인 백수련이 지극히 간호하는 것은 물론 애틋한 금슬을 자랑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애도와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박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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