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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탐정' 이지아, 귀신 아닌 혼수상태‥반전 정체 '충격' [Oh!쎈리뷰]

[OSEN] 기사입력 2018/09/12 15:17

[OSEN=김수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지아가 혼수상태인 것이 공개되면서 점점 정체가 오리무중이 됐다. 

12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연출 이재훈, 강수연, 극본 한지완)'에서 우혜(이지아 분)이 귀신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다일(최다니엘 분)은 투신하려는 매니저를 잡지 못했다. 여울(박은빈 분)은 "저 사람 못 잡는다, 죽었으니까"라고 말해 다일의 반전 정체를 밝혔다. 그는 귀신이었던 것. 다일은 "언제부터 어떻게 알았던 거냐"고 물었고, 여울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을 때 바로 알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영문 모르는 상황에 혼란스러워졌다. 

박정대(이재균 분)은 죽은 남성의 자살이 이상하다고 했다. 그가 움직였던 병동의 CCTV를 확인했다. 그리고 여울이 그 남성 뒤를 따라갔단 사실을 알게 됐다. 여울이 남성의 투신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여울을 찾아갔다. 이어 여울이 거짓말하는 모습을 의심했다.여울은 빨간 옷 입은 여자를 찾겠다고 했고, 이랑이 자살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우겼다. 하지만 정대는 "자살할 동기가 있었다"며 상황을 설명하려 했으나,
여울은 갑자기 귀에 통증을 느꼈다. 아무 소리가 안 들렸다. 


 
정대가 가자마자 여울이 쓰러졌고, 마침 찾아온 다일이 그런 여울을 부축했다. 깨어난 여울은 다일에게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고 했다.  이어 다일은 우혜가 환청과 환각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자살로 몰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두 사람은 한 집으로 향했다. 여울이 어딘지 물었으나, 다일은 "네가 몰라야 선입견 없이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알려주지 않았다. 알고보니 5년전 다일이 살았던 집이었다. 母와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다일은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했다.  이때, 여울은 보청기를 다시 꺼내어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겠냐'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는 바로 다일 母에게 벌어진 환청이었다. 다일이 母에게 '엄마는 내 짐이었다'고 말하는 환청을 들은 것이다. 

그 뒤에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우혜가 서있었다. 母는 우혜를 통해 자신에게 모진 말하는 환청을 들으며 괴로워했다. 母는 "너 누구야"라고 말했고, 이어 "넌 우리 다일이가 아니다"고 말하고 있었다.우혜는 "재미없다, 그래서 안 죽을 거냐"면서 "네 아들이 대신 죽으면 되겠다, 엄마를 원망하고 밉게 해서 죽여야지"라고 협박, 
母는 "내 아들 건드리지마라"고 했다. 우혜는 "네 아들이 죽던지 여기서 네가 죽던지 선택해라"고 말했고, 母는 다일을 살리기 위해 자살을 택했다. 

다일은 여울을 통해 이를 모두 전해듣곤 눈물을 흘렸다. 이어 母가 자살한 날, 거울에 '그 여자 말 믿지마라, 엄마가 많이 사랑해'라고 적힌 글을 떠올렸고,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우혜의 뒷모습을 기억했다. 이어 여울은 우혜가 '아무도 내가 너한테 한 짓을 모를거다, 왜냐면 난 존재하지 않으니까'라고 말한 말을 전했다.  
다일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채원(이주영 분)은 죽은 개를 통해 부검을 하던 중 사건 당시를 보고 말았고, 이어 빨간 원피스 여자를 보고 말았다. 사건 현장에 있던 사람은 한 명이 아님을 알아챘다. 그 사이, 우혜(이지아 분)는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를 꽂으며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모습이 그려져 반전 정체를 알렸다. 귀신이 아닌 우혜의 영혼이 계속 떠돌아 다니고 있음을 암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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