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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대규모 시민권 신청 행사 열린다

[LA중앙일보] 발행 2018/09/14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8/09/14 13:12

오는 29일 샌타애나컨벤션센터…선착순 700명

OC에서 대규모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가 펼쳐진다.

코리안복지센터(KCS, 대표 엘런 안), 한미문화센터(KAC, 디렉터 태미 김)를 포함해 OC지역 다민족 기관들이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전 8시부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800 W. Katella Ave. Hall E)에서 선착순 700명에게 무료로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이민법 전문 변호사와 각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일대일로 시민권 신청서(N-400)작성과 상담에 나서며 반드시 전화(714-449-1125)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선착순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KCS 김광호 소장은 “갈수록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어 수속시간이 샌타애나이민국의 경우 10.5~15.5개월이 걸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대규모 합동행사로 정확한 국외여행 날짜와 함께 DMV를 통해 교통티켓 발부 기록을 미리 준비해 와야 서류 작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준비해야할 서류로는 ▶신청자별 영주권 카드 ▶주발급 ID 또는 운전 면허증 ▶과거 5년간 거주지, 직장(학생은 학교) 주소 및 기간 최근 5년간 해외여행 날짜와 방문국 ▶교통위반 티켓 등 미국 체류 후 범법행위와 관련된 모든 서류 ▶신청비 수표 725달러 등이다.

신청 자격은 영주권을 받은 후 5년 이상 경과(수속기간을 감안하면 4년 9개월 이상도 신청 가능)된 18세 이상, 시민권자와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후 3년 이상(2년 9개월 이상도 가능) 경과된 자로 미국 거주 기간이 최근 5년간 2년 6개월 이상(시민권자와의 결혼을 통한 영주권자는 1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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