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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바로 알고 공부해야…브레인 OS 연구소 안진훈 대표

[LA중앙일보] 발행 2018/09/24 미주판 21면 기사입력 2018/09/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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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적성검사 테스트·설명회

브레인 OS 연구소의 안진훈 박사는 뇌 적성검사 테스트 이후 진행된 설명회에서 검사지를 바탕으로 뇌 유형에 따른 성격과 행동 경향에 대해 분석·설명했다.

안박사는 자신이 어떠한 유형에 속해 있는지 알고 학습을 해야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뇌의 경우 인지(Perception) → 생각(Conception) → 행동(Behavior) 과정을 거치며, 모든 사람은 8192가지 뇌유형 중 하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우뇌활성화 부분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낮은 점수부터 현실충실형 ▶감정절제형 ▶감성풍부형 ▶과학적/예술 상상형에 해당하는데, 점수가 높은 '과학적/예술 상상형'에 가까울수록 창의력이 뛰어나고 스스로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특히 이러한 유형은 수학 능력은 떨어지지만 언어에 강하다.

반면 점수가 낮을수록 '현실충실형'에 가까운데, 이는 환경에 안주하는 편으로 현실적인 사람이며 수학에 강하다.

안박사는 현실충실형에 포함돼있지만 수학 능력이 떨어질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행동적인 측면은 '진취성', '사회성', '실천성', '신체 활동성'까지 4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진취성의 경우 점수가 높을수록 '전문가적 리더십형/파워지향적 리더십형'에 가깝다. 반면 점수가 낮을수록 '안정적 리더십형'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도전하기를 좋아하며 앞에 나서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점수가 낮을수록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며 호불호가 분명하기 때문에 고집이 센 편이다.

안박사는 "진취성의 경우 대게 가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아이가 진취적이지 않다면 가족 구성원 중에 아이를 억압하는 사람은 없는지 생각해 볼 것"을 당부했다.

실천형의 경우 가장 학습능력과 연관이 있다.

실천형은 자기주도적형 ▶지혜로운 선택적형 ▶책임감형 ▶완벽주의적형으로 구성돼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완벽주의적형'에 가까워 실천능력이 강하다.

반면 '자기주도적형'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 학습에 있어서 실천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완벽주의형의 경우도 실천 능력은 높지만 창의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실천형은 유형에 따라 학생의 내신성적과 직결되는데, 이는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의 유형도 영향을 끼친다

안박사는 부모가 완벽주의적형이지만 아이가 자기주도적형일때 부모가 아이를 억압해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며 아이의 학습에 가장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체활동형은 경우 점수가 낮을수록 '정적 활동형'에 가깝고 높을수록 '스포츠형'에 가깝다.

안박사는 아이가 스포츠형의 경우 오랫동안 가만히 공부를 하도록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스포츠형에서 가장 많은 ADHD(주의력 결핍 장애)가 나온다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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