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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분야 선배와 1:1 멘토십 대화 인기

[LA중앙일보] 발행 2018/09/24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9/23 20:31

칼리지페어 이모저모

스템(STEM) 메이저페어에서 마련한 '런천디스커션' 시간에 멘토들이 학생들과 점심을 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김상진 기자

스템(STEM) 메이저페어에서 마련한 '런천디스커션' 시간에 멘토들이 학생들과 점심을 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김상진 기자

LA한인타운에서 진행된 '중앙일보 칼리지페어'는 남가주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 -SC)가 주관하는 '스템(STEM) 메이저페어'와 잡코리아USA와 공동으로 진행한 유망 공무원 직업 컨설팅, 브레인OS 연구소와 함께 자녀의 적성을 확인해보는 뇌적성 진로 테스트 및 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멘토·선배 대거 참여

남가주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 -SC)가 주관한 '스템 메이저페어'에는 이공계인 STEM 전문직에 종사하는 선배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1대1 멘토십 기회를 가졌다. UC버클리에 재학중인 박지혜씨는 "멘토로 참여했는데 컴퓨터 사이언스나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서 수업 분위기나 수업 듣는 방법 등을 조언해 줬다"며 "입학에 대해 정보를 얻기 어렵거나 특히 명문대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이번 칼리지페어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무원 취업도 인기 끌어

대학 입학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의 길을 돕기 위해 마련한 공무원 직업 컨설팅 부스에는 학부모보다는 학생들이 더 많이 몰렸다. LAPD의 댄 사이야산씨는 "신입 경찰 모집 혹은 경찰국 업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만큼 취업 준비도 일찍 시작하는 것 같다"며 "경찰국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많다. 경찰은 남을 도와주는 봉사정신과 함께 성실함을 요구하는 직업이다. 학교에서 좋은 학점을 받고 성실히 행동하라"고 조언했다.

해병대에서 나온 제이콥 하러 병사는 "해병대에 장학금 프로그램이 있어 기준을 충족하면 4년 대학교 장학금도 제공하고 후에 육균장교 훈련도 시켜준다"며 "요즘 대학은 너무 비싸고 또한 졸업 후 직업을 갖기가 어려운데 젊은 학생들을 위해 해병대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학생들은 훈련을 통해 어디서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고 말했다.

▶명문대 입학 부스 성황

리버럴아츠 명문대인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 부스를 비롯해 하버드, 예일, UCLA 등 명문대 대학 입학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에게 입학 정보와 기숙사 및 학자금 지원 정보를 나눴다. 캘스테이트 노스리지(CSUN)에서 참석한 재클린 키에츠만씨는 "처음 입학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튜터링 센터, 동기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캠핑체험(Camping Experience)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홍보하기도 했다.

▶푸짐한 선물·가이드북 인기

이날 칼리지페어에는 개막 시간 전부터 입장하려는 학생들이 몰리면서 각 후원사들이 준비한 경품과 선물들도 일찌감치 동이 났다. 타이틀 후원사인 맥도널드의 경우 행사장 앞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맥도널드 기프트카드와 가방을 나눠줬으며, 푸드트럭이 와서 망고스무디 등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매년 명문대 합격자 프로파일 소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앙일보 대입 가이드북도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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