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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쉴 곳이 사라진다

[LA중앙일보] 발행 2018/09/26 미주판 17면 기사입력 2018/09/25 18:31

관람객 과밀 현상 해소위해
공원내 의자·나무 제거 시작

관람객들로 붐비는 디즈니랜드. 박낙희 기자

관람객들로 붐비는 디즈니랜드. 박낙희 기자

디즈니랜드가 공원내 의자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수록 관람객수가 늘어나면서 공원내 이동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고정 의자와 나무들을 제거하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테마코너인 스타워스:갤러시스 엣지가 내년 여름 개장할 경우 관람객이 크게 증가하며 과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전해졌다.

디즈니 측은 몰리는 관람객수 조정을 위해 입장료를 인상하고 블랙아웃데이를 늘린 바 있다. 이 같이 관람객들의 쾌적한 방문 체험 제공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람객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연회원인 트라뷰코캐년의 데비 싱클레어씨는 “갈수록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곳 찾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무릎과 발목 관절이 안좋아 더욱 신경쓰인다”고 불평했다.

고정 의자와 나무들이 제거된 자리는 대부분 콘크리트로 포장돼 이동 도로로 확장되고 있어 도로의 펜스나 난간에 앉아 쉬는 지친 관람객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흔히 보이고 있다.

디즈니 측은 제거된 의자들을 공원내 푸드 코트 등에 재설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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