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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윈 때 '해골 소행성' 온다…2015년 10월 첫 목격

해골 닮은 모습에 '깜짝'

사람의 해골을 닮았다고 해서 '해골 소행성'으로 불리는 '2015 TB145'가 내달 31일 핼로윈 직후에 지구를 지날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뉴스는 28일 지난 2015년 핼로윈 때 처음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 목격돼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해골 소행성'이 올해 핼로윈 때도 지구를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10월10일 하와이대학의 적외선 천문대가 처음 발견한 이 소행성은 태양 주위를 도는 혜성으로 얼음과 개스 거의 대부분을 잃어 과학자들은 "죽은 혜성"으로 부른다. 최대 직경이 2297피트로 2015년에는 지구에 30만 마일까지 접근했다.

지구와 달과의 거리가 23만8855마일이라는 점에 비할 때 위험할 만큼 가까이 접근한 것이다.



해골처럼 생긴 기괴한 모양에 지구와 근접한 거리를 지나간다는 것 때문에 일반인들도 천체 망원경으로 관측을 시도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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