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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린, 한국계 공무원에 '인종차별 발언' 후 폭행... 또다른 폭행도 있다

[OSEN] 기사입력 2018/10/10 15:24

[OSEN=우충원 기자]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식당에서 폭행을 가했다. 인종 차별 발언을 내놓으며 무차별 폭행을 가해 사안의 심각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코코린과 파벨 마마예프는 가족들과 러시아 모스크바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했다. 술에 취한 둘은 커피에 불만을 표시하며 난동을 부렸다.

파벨 콜로코프 러시아 체육부장관은 "두 선수의 행동은 러시아의 모든 축구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스포츠맨답지 않은 행동이다. 두 선수는 러시아 대표팀에서 뛸 수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분노했다.

11일 외신들은 "그동안 러시아 선수들이 논란을 빚으면 선수로 뛰는 것이 문제가 됐다. 제니트 구단도 코코린에 대해 선수 제명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러시아 공무원인 데니스 박에게 그들은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고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현재 박 씨는 뇌진탕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러시아 축구계는 코코린과 마마예프가 러시아 대표팀 일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코코린은 2017년 이후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고 마마예프는 2016년 이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또 코코린과 마마예프는 식당에 오기 앞서 주변에서도 시민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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