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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감당할 것"→왕진진 "이혼 예견"..파경과정도 '시끌'(종합)[Oh!쎈 이슈]

[OSEN] 기사입력 2018/10/11 23:11

[OSEN=최나영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왕진진(전준주)이 또 한번 이혼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혼은 예견됐던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다시한 번 두 사람이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됐다고 밝혔다. 부부싸움에 이어 자살시도, 그리고 연이은 심경과 입장 공개. 결별 과정도 시끄러운 두 사람이다

왕진진은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낸시랭과 결혼 발표 후 기자회견을 가진 다음에 이혼을 결심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왕진진은 낸시랭과 함께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지만, 의혹은 풀리지 않았고 두 사람을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졌던 바다. 하지만 오히려 그 때마다 흔들리는 왕진진을 잡은 것은 낸시랭이라고.

하지만 그는 낸시랭의 마음이 변하고 사이가 갈라진 것은 억대 채무로 인해 갈등이 불가지면서부터라고 주장했다. 낸시랭의 명의로 된 부동산을 담보로 4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이 사기로 인해 잘못됐다는 것. 그러나 낸시랭은 이는 이혼의 직접적 사유는 아니며, 진짜 이혼 사유는 왕진진의 폭언과 폭행 때문이라고 말했다.

왕진진은 오해를 풀려고 했지만 낸시랭 주위 사람들로 인해 두 사람의 사이는 돌키일 수 없게 됐다며 "빚 문제를 해결한 뒤 조용히 협의 이혼을 하자고 낸시랭에게 제안했을 때 처음엔 낸시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 낸시랭의 태도가 돌변했다. 책임질 건 다 책임진다는 공증과 함께 동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낸시랭 역시 대중에 직접 현 상황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제가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이렇게 요란하고 피곤하게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분들이 저를 걱정해서 만류했지만 제가 선택한 잘못된 결혼과 사랑인만큼 누구 탓도 없이 저는 힘들어도 제가 다 감당할 것이며 책임져야할 부분들은 책임지면서 앞으로 조용히 저의 아트와 미술 작품에만 전념하며 열심히 살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더불어 "사랑에 눈이 멀었던 저의 이기심과 부족함으로 그동안 제가 한 어리석은 행동과 말들로 인해서 상처받은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는 낸시랭은 현재 자신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든 것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알리며 "12월 7일 개인전이 코앞이라서 조용히 작품에만 집중하고자 한다. 이 모든 고통과 시련을 예술가로서 아트를 통한 작품들로 승화시키겠다"라고 본업에 열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위한컬렉션 왕진진 회장과 결혼했다"며 갑작스럽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하지만 이후 왕진진은 전자발찌 착용, 故장자연 편지 관련 혐의, 왕진진과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하는 A씨 사건, 고미술품 전문가인 B씨의 그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 등 여러 문제에 휩싸였던 바다.  

최근에는 부부싸움 도중 왕진진이 방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며 낸시랭이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 10일에는 왕진진이 자택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병원으로 후송된 사실과 더불어 그의 병원사진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낸시랭 SNS

최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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