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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감동시킨 20년의 울림, '난타' LA 공연

김윤수 기자
김윤수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10/15 스포츠 26면 기사입력 2018/10/14 12:19

신나고 유쾌한 전통 사물놀이 리듬과 비트
12월 14일·15일 양일간 윌셔 이벨극장 공연

대한민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세계 만방에 한국 공연계의 획을 그은 작품은 바로 '난타' 공연이다.

1977년 10월 첫선을 보인 '난타'공연은 초연부터 폭발적인 반응으로 현재까지 최다 관객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은 난타 공연은 전세계 870만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국적 불문의 파워풀한 공연으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관광객 약 75만명이 난타 공연을 관람했으며 2009년 최우수 도시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봐야할 필수 코스로 등재되기도 했다.

말로만 듣던 바로 그 공연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전세계를 뒤흔든 이 시대 최고의 공연이 오는 12월 14·15일(금·토)양일간 LA 한인타운 윌셔 이벨극장에서 그 막이 오른다.

신나고 유쾌하고 그래서 꼭 보고 싶은 공연, 난타.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그리고 실력파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퍼포먼스가 무한 감동의 시간을 한인들에게 직접 선사할 예정이다.

난타는 대한민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드라마화한 뮤지컬 성격의 공연이다.

특히 남녀노소 및 국적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비언어극 공연이다. 사물놀이에 등장하는 국악기 대신 칼과 도마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신나고 경쾌한 리듬을 만들어내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욕구 표출의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난타가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이유는 우선 언어의 장벽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논-버벌 작품이기 때문이다. 국가간 민족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무너뜨리는 리듬과 비트가 난타의 핵심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은 사물놀이의 훌륭한 전통리듬인 난타가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리듬과 비트의 반복적인 단조로움을 주방이라는 공간 무대에 드라마틱 요소를 대입시켜 줄거리를 완성,뮤지컬 요소를 가미시켜 관객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게다가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객과 배우가 함께 흥을 돋우는 공감대 형성이 공연을 완성시켰다.

난타의 줄거리는 네명의 요리사들과 지배인이 피로연 파티를 준비하는 좌충우돌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그 막이 올려지며 관객의 머리 속에 깊이 울릴 감동의 파티를 선사하며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의 총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행사를 연출한 송승환씨가 맡게된다.

난타 LA 공연은 12월 14·15일 양일간 저녁 7시 한인타운의 윌셔 이벨극장에서 열리며 핫딜에서는 80달러부터 150달러에 이르는 티켓을 온라인 판매한다.

▶문의 :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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