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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보건 예산 삭감 저지

“지역상원의원에 항의 전화를”
AHS, 한인사회 동참 호소

아시안 건강 진료소(AHS)가 가주 저속득층을 위한 무료 보험 메디캘의 예산 삭감을 저지하기 위해 북가주 지역 의원들에게 항의 전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가주 정부는 영주권 취득 5년 이하는 메디캘 수혜 금지 등 막대한 보건 예산 삭감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가주 상원 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AHS에 따르면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총 27표가 필요한데 예산 삭감을 반대하는 민주당 상원의석이 25석이기 때문에 공화당으로부터 2개의 상원의석만 확보하면 된다.

현재 북가주 지역 공화당 상원의원은 제15선거구(로스알토스·몬트레이,·파소로블스·샌루이스오비스포)의 에이블 맬도네이도(Able Maldonado)의원이 유일하다.



“예산이 삭감될 경우, 5년 이하의 영주권 취득자가 많은 아시아 커뮤니티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힌 AHS 전진영 교육담당은 “아시아계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맬도네이도 의원에게 전달하는 일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한인 사회에 호소했다.

▷항의 전화할 곳: 916-651-4015, 408-277-9461, 831-657-9464, 805-549-3779





신기욱 기자 shin@koreada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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