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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성악 선율 한마당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0/29 11:00

심창섭, 심경숙 부부 음악회 성황

제10회 루체 정기연주회에서 심창섭, 심경숙 부부가 함께 중창곡을 열창하고있다.

제10회 루체 정기연주회에서 심창섭, 심경숙 부부가 함께 중창곡을 열창하고있다.

지난 27일(토) 루체아카데미아(태너 최재형)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 10회 정기연주회인 심창섭, 심경숙 부부의 가을 음악회가 저녁 7시 트리니티 장로교회(2737 Bayview Ave.)에서 성료됐다.

이번 공연은 결혼 28주년을 맞이해 심창섭씨가 그의 부인 심경숙씨에게 선물하는 뜻 깊은 기념무대다.

출연진은 심경숙(소프라노), 심창섭(바리톤), 이경옥(피아노), 김지현(플룻)과 같으며성가곡, 한국가곡, 이탈리아가곡, 오페라아리아, 오페라중창 등 다양한 종류의 16곡이 연주됐다.

특히 ‘생명의 양식’, ‘고향의 노래’, ‘O sole Mio’ 등 대표적인 명곡들을 포함해함께 부부가 함께 부르는 중창곡 3곡이 준비됐다.

1982년 토론토로 이주한 심씨 부부는 노스욕에 위치한 ‘스프링가든 이찌방 스시’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 부부로 음악을 전공할 기회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최재형 태너의 제안을 받고 부부가 함께 성악을 취미생활로 시작했으나 현재 아내와 남편 모두 루체 정기연주회에 각각 7회, 9회 출연할 정도로 연주자로써의 기량이 만개됐다.

한편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그동안 루체음악원에서 수강하던 기존 회원들의 수업과 연주가 모두 종료됐으며 루체 음악원은 오는 12월 15일(토)에 열리는 11회 연주회를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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