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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거처 UW에서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워싱턴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영석 변호사는 “50살이 넘어 취미로 피아노에 입문, 틈틈이 실력을 갈고 닦았는데 이번에 우연히 좋은 기회를 만나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물론 실력이 미미 하나 꿈에 그리던 그런 큰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누구나 꿈이 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도전한다면 인생의 마지막을 보람 있게 장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애틀 중앙일보] 입력 2018/11/02 14:43
춘천 KBS홀서 열린 ‘강원예술제 행사’서 피아노 연주
50살 훌쩍 넘어 취미로 피아노 입문…마침내 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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