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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금연 준비는 금연 성공의 지름길!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1/06 09:12

많은 사람이 새해 건강을 위한 다짐 1순위로 금연을 꼽는다. 그러나 올해 12월 31일까지 흡연을 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금연'을 계획했다면, 계획을 수정해보자.
Asian Smokers’ Quitline (ASQ)의 한국어 전문상담원 경(Kyoung)은 “도움닫기를 충분히 해야 더 좋은 기록이 나오듯, 금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금연 성공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새해가 되었다고 무작정 금연을 시도하기보다는 체계적으로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연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한인금연센터에서 제공하는 “금연을 준비하는 방법”을 참고해 보자.

금연을 준비하는 방법

▶치우기
피우다 남은 담배나 라이터, 재떨이와 같이 흡연을 연상하게 만드는 물건뿐만 아니라 담배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은 미련 없이 버리도록 한다. 담배와 관련된 물건이 있던 자리에는 다른 것으로 대체해보자. 예를 들면, 입이 심심할 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물병을 놓거나, 씹을 수 있는 이쑤시개나 입으로 불 수 있는 빨대를 대신 놓아보자. 또한 껌이나 사탕 몇 조각도 흡연 욕구를 대처하기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금연 방법 정하기
금연을 시작하는 방법에는 흡연량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감연법과 일시에 한 개비도 피우지 않는 방법인 단연법이 있다. 서서히 줄여나가는 방법을 선택한다면 흡연량을 언제, 얼마나 줄일지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본인의 흡연 습관과 니코틴 의존도 등을 고려하여 어떤 방법으로 금연할 것인지 미리 결정해 둔다.

▶ 금연 보조 약품 준비하기
금연 보조 약품 없이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니코틴 패치나 껌 등과 같은 금연보조 약품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금연 보조 약품을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금연 보조 약품을 정해서 미리 준비한다.

▶흡연 욕구 예측하기
담배를 피우고 싶은 충동이 심해질 때를 예측해 보고 언제, 어디서 담배를 피우는지 자신의 흡연 습관을 관찰한다. 자주 담배를 피우게 되는 상황은 언제인지, 담배 생각이 가장 간절한 때를 살펴보면 흡연 욕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흡연 충동이 있을 때 상황별로 흡연 대신 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계획해 본다.

▶알리기
금연 2주 전부터는 금연 의지를 북돋아 줄 지원자를 찾아야 한다.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의 후원은 매우 중요하다. 가족·친구·직장동료에게 금연 의지를 밝혀서 이해와 협조를 요청한다. 이들은 금연 응원군이자 감시자가 될 사람들이다.

▶금연 시작 날짜 정하기
기념일, 이삿날, 새해 등 결심의 계기가 되는 날을 선택하여 금연 시작일을 정한다. 금연 시작일 전까지는 평소 흡연량과 흡연 장소 등을 제한하여 금연 시작이 수월해지도록 준비한다.

금연은 “다음에” ”새해부터”라고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 계획하고 실천해보자. ASQ 한인금연센터에 오늘 전화해서 함께 계획을 세우고 금연을 시작하자. ASQ는 한국어 서비스 외에 중국어( 만다린어 & 광둥어), 베트남어를 구사하는 흡연자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준비된 금연을 시작한다면, 작심삼일이 아닌 완전한 금연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

한인금연센터에 대하여:
한인금연센터는 Asian Smokers’ Quitline (ASQ)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한인금연센터는 미국 내 광둥어, 만다린어, 한국어,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아시안 커뮤니티에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금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ASQ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금연한 흡연자들이 두 배 이상 금연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연구 조사 되었다.
한인금연센터는 한국어를 하며 무료 금연 서비스를 원하는 흡연자들이 센터에 전화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흡연자의 친구나 가족이 등록하여 ‘금연을 돕는 방법’에 대한 정보도 받을 수 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금연 상담원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자격 요건이 되는 흡연자는 2주 분량의 니코틴 패치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ASQ 한인금연센터에서는 의료 종사자나 한인 커뮤니티 기관의 관계자가 한국어를 하는 흡연자들을 추천해 주기를 권장하고 있다. 협력 파트너는 www.asq-korean.org 웹사이트에서 “웹 추천서 보내기(Web Referral)”를 통해 간단히 등록할 수 있다. ASQ 한인금연센터로 추천된 흡연자에게 무료 니코틴 패치와 무료 금연 상담을 제공하여 금연 성공을 도울 것이다.

www.asq-shop.org에서 금연자료나 안내서를 무료로 주문하고, 배송받을 수 있다.

ASQ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기금을 받으며 2012년에 개설된 이후 미주 총 50개 주의 아시아 언어를 사용하는 흡연자 13,000여 명의 금연을 도와드렸다.

ASQ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서부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동부시간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고 있다.
지금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전화를 해서 금연을 시작하자!

• 만다린어 & 광둥어 / 1-800-838-8917 / www.asq-chinese.org
• 한국어 / 1-800-556-5564 / www.asq-korean.org
• 베트남어 / 1-800-778-8440 / www.asq-viet.org

To learn more about ASQ in English, visit: www.asiansmokersquitlin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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