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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주택공급 부족 현상

써니 김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써니 김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8/11/08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8/11/07 17:12

10년 전 같은 폭락시장은 없을 것
가격 올랐어도 사려면 지금이 기회

내년도 주택가격은 전국적으로 5% 상승할 것으로 전국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e of Realtors)가 예측하고 있다. 주목할 것은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의 수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다. 일부 부정적 전망도 있었지만 지난 4년간 주택가격 그리고 임대주택 임대료는 꾸준히 상승했으며 이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택부족이 심각했던 탓이다. 2018년 하반기의 부동산 주택시장은 바이어 마켓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이자다. 연방준비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 10년간 최고치다. 이에 따라 주택 구매자의 이자 부담이 크게 늘었다.두번 째는 최근 몇 년간 올라도 너무 오른 집값도 소비자들에게 주택구매를 꺼리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14년 동안의 노하우로 주택가격 하락과 이자 상승이 겹친 이 시기의 고객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스톱(Stop) 유형이다. 주택구입을 보류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 그룹이다. 다음은 고(Go) 유형이다. 가격을 최대한 깎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는 사람들이다. 마지막은 속도조절(Slow down) 유형이다. 주택구매 결정에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이다.

필자가 보는 주택시장은 2006~2008년의 폭락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 다음 네 가지 때문이다. 1) 안정적인 주택담보대출 2) 여전히 낮은 수준의 모기지 이자율 3) 아직도 부족한 주택시장의 매물 4) 높은 수준으로 올라버린 렌트비를 들 수 있다.

지금 투자용 주택에서 받는 렌트비는 그 주택의 PITI(원금, 이자, 세금, 보험 등 유지비)를 모두 커버하면 계속 가지고 있는 편이 좋겠다. 만약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눈 딱 감고 바로 처분하는 편이 조금이라도 덜 고민하는 방법일 것이다.

지금 렌트를 살고 있는 예비 바이어인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다운페이먼트가 20% 아니 10%까지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구입하길 권유한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큰 경제 위기가 있었어도, 결국 부동산은 결과적으로 상승했다.

이제 '부동산 14단'의 부동산노하우를 나누며 마무리를 지으려한다.

1) 의외로 완벽한 기회만을 노리다가 영영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2) 일시적인 동향에 좌지우지하지마라. 일반적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지나치게 소심하다는 것이다.

3) 상상에만 그치지 말고 확실하다고 판단이 서면 행동에 빨리 옮겨라.

4) 타이밍을 잘 선택하라.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교훈을 새길 필요가 있다.

5) 적절한 은행대출은 보약이다.

6) 돈 되는 부동산을 골라라.

7) 내 집 마련 방법은 단순하게 생각하라.

8) 경제동향이나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라. 지금의 수익보다는 1~2년 후의 수익을 기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부동산은 삶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순간의 선택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도 있고 피폐한 삶을 살 수도 있다. 그래서 내집마련을 목표로 일단 자금이나 마련하자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돈을 모으는 동안 어떤 타이밍에 어느 지역을 살 것인지, 집을 팔 때도 개인의 상황에 맞춰 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맞춰 매도하는 눈을 키워야 한다.

▶문의:(949)873-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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