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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상공회, 제30대 회장 선거 공고

2018년 12월 12일(수) 정·부회장 입후보 접수 마감
2019년 1월 5일(토) 회장 이·취임식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승호)가 제30대 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문을 발표했다.

입후보자의 자격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정열과 패기가 넘치는 참신한 모든 동포 자영업자(전문직 종사자와 상공업 종사자)”다. 구비 서류는 △ 이력서(학력 및 경력) △ 사진 1매 △ 자기 소개서 △ 추천서 2통 △ 명함 △ State Certificate사본 △ 소정의 공탁금 등 7가지다.

정·부회장 입후보 접수 마감은 2018년 12월 12일(수) 오후 5시까지다. 만약 투표가 필요할 경우 투표는 2018년 12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임 회장 취임식 및 전직 회장 이임식은 2019년 1월 5일(토)로 예정됐다.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박영남 위원장을 위시해 안유정·고근백·이인선 위원으로 구성됐다.
선관위는 공고문을 통해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42년 전인 1976년 달라스 한인사회가 막 형성되던 초기부터 동포사회 여러 전문인들과 상공인들이 단합과 권익수호에 앞장서 온 단체로, 또다시 2019년 새해를 이끌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고자 한다”며 “지도력과 비전을 두루 갖춘 인재를 맞는 일에 열성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제30대 달라스 한인상공회장 선거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근백(214-233-6226), 안유정(214-734-4542), 이인선(972-814-4094) 위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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