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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후보 경쟁자와 표 차이 줄어

연방하원 가주 39지구
11일 현재 2423표 앞서

연방하원 가주 39지구에서 당선이 유력한 영 김(공화) 후보와 경쟁자인 길 시스네로스(민주) 후보 간 표 차이가 추가 개표가 진행됨에 따라 줄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가주 총무부가 11일 웹사이트에서 공개한 이날 오후 1시6분까지의 39지구 개표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와 시스네로스 후보의 표 차이는 2423표다.

이로써 김 후보의 득표수는 8만7924표(50.7%), 시스네로스 후보는 8만5501표(49.3%)를 얻고 있다. 지난 7일까지 3800표 이상이었던 두 후보의 격차가 나흘 사이 1400표 가량 줄어든 것이다.

가주 총무부가 추가 개표 잔여분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지만 시스네로스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 7만 표 정도를 더 개표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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