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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주민 위해 문여는 교회들

가주 재난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대형 산불 북가주'캠프파이어'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산불 피해 주변 지역의 교회 대부분은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교회 문을 열었다. 교회 셸터마다 교인들이 자원 봉사로 나서 24시간 피해 주민들을 돕고 있다. 북가주 치코 지역 이스트애비뉴교회에 마련된 셸터에서 피해 주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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