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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변호사 합격률 최저…67년 만에 40%까지 떨어져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40.7%로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19일 법조매체 aba저널닷컴에 따르면 2018년 7월 가주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40.7%에 그쳤다. 변호사시험 7월 합격률은 2016년 43.57% 2017년 49.57% 2018년 7월 40.7%로 합격률이 3년 연속 50%를 넘지 못했다.

이번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67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총 응시자는 8071명으로 3541명이 붙었다. 응시자 중 5132명은 첫 응시자 2939명은 중복 응시자였다.

변호사시험은 미 전역에서 합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발표한 2018년 전미통합변호사시험 평균점수는 139.5로 1984년 이후 가장 낮았다.



2018년 7월 변호사시험 주별 합격률은 코네티컷 55%(2017년 7월 70%) 뉴멕시코 70%(2017년 7월 83%) 뉴욕 63%(2017년 7월 68%)였다.

이밖에 알래스카 56% 네바다 57% 뉴저지 59.8% 애리조나.매릴랜드 59%를 기록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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