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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학병원 환자 위로…이노비 매달 2차례 음악 연주회 개최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08/08/23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08/08/22 15:42

이노비 회원들이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연주회를 펼친다. 사진=이노비

이노비 회원들이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연주회를 펼친다. 사진=이노비

비영리기관 이노비(EnoB)가 오는 23일부터 12월까지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음악 공연을 펼친다.

이노비에 따르면 공연은 매월 2회 토요일마다 하루 두번씩 진행된다.

대상은 어린이 병동과 재활 병동에 입원중인 환자들. 이노비는 환자들이 듣기 편한 실내악, 클래식, 디즈니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노비는 그동안 뉴욕대(NYU) 병원,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8차례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공연을 실시했다.

특히 9~12월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하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주디 강씨와 백나영씨 등 줄리아드, 맨해탄음대 출신의 한인 음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3일 공연에는 피아노 안소현, 소프라노 장선영, 플룻 박민지 등이 연주한다.

이노비 강태욱 대표는 “환자들이 병원에서 접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음악 등 문화적인 혜택”이라며 “일반인보다 음악적 에너지가 더 필요한 사람들이 바로 환자들인데 안타깝게도 환자들이 이를 접하지 못하고 있어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노비는 소외 계층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2006년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1.5, 2세 전문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안준용 기자 jyah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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