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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언덕교회, 세계적 조직신학자 정성욱 교수 초청 말씀집회 개최

‘한국교회, 이렇게 변해야 산다’주제
삼위일체·성령·교회 본질·행복한 종말론 세미나도 개최

위트도로와 롱포인트가 만나는 곳(1353 Witte rd. Houston, TX 77055)에 위치한 휴스턴 언덕교회(담임 옥숭웅 목사)가 세계적인 복음주의 조직신학자인 정성욱 덴버신학교 교수를 초청 30일(금)~12월 2일까지 3일동안 본당에서 ‘한국교회 이렇게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잔치를 개최한다.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말씀잔치에는 ‘선한 일을 위하여’(엡 2장 8~10), 12월 1일(토) 오후 7시 30분에 ‘삼위일체에 대하여’(마 28장 18~20), 2일(일) 오전 8시 30분과 오전 11시 30분에 ‘교회의 본질’(엡 2장 19~22)에 대한 말씀 집회와 12월 1일(토) 오전 9시 30분, 2일(일) 오후 2시집회는 ‘성령님에 대하여’(요 14장 16~17), ‘밝고 행복한 종말론’(디도서 2장 11~14)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말씀잔치의 강사인 정성욱 목사는 한국 목회자의 목회와 신학적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하바드대 신학대학원을 거쳐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세계적 석한 앨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의 지도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킹칼리지 교수에 이어 2005년부터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및 한인사역 처장, 큐리오스 인터내셔널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말씀집회를 개최하는 휴스턴언덕교회의 옥숭웅 담임목사는 “지상의 교회는 세상을 피하는 것이 아닌 세상 속에 있으며 사람들과 함께, 사람들 속에서 살고 있다. 언덕교회 성도들은 성숙한 성도, 화목한 가정, 세상의 소망이 되는 건강한 교회를 지향한다”고 말하고 이번 말씀잔치에 교인들은 물론 이웃의 한인동포들이 많이 참여하여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기도하고 있다”며 동포들을 초대한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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