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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1달러대로 ‘뚝’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2/03 15:36

코스트코 어제 갤런당 1.95불

애틀랜타 지역의 자동차 개스가격이 1달러대로 떨어졌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3일 현재 전국 평균 레귤러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2.45달러를 기록, 전주 대비 10센트 하락했다. 조지아주의 개솔린 가격은 2.27달러로 전주 2.38달러보다 11센트 가량 내렸다. 한달 전보다는 30센트 이상 하락한 가격이다.

이날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유소들은 레귤러 기준 개솔린 가격을 갤런당 1.94-2.25달러로 고시했다. 일부 주유소들은 1달러대로 가격을 내렸다. 개솔린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스와니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불러바드 선상의 퀵트립, 같은 선상의 크로거 주유소 등은 갤런당 1.98달러에 판매했다. 코스트코는 1.95달러로 둘루스, 스와니 등 한인 밀집 지역에서 가장 낮았다.

이같은 가격 하락세는 원유 공급이 늘고, 내년 경기 둔화 전망에 따른 수요감소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2일부터 캐나다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등이 50달러대 초중반으로 가격을 회복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오는 6일 오스트리아 빈 OPEC(석유수출국기구) 본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석유 생산량 논의 결과에 따라 향후 가격이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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