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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곰탕으로 메뉴 바꾸고 새 사람된 홍탁집 아들…최고 시청률 10.3%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2/05 17:00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홍탁집 아들이 신메뉴 닭곰탕으로 칭찬을 받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3%까지 올랐다.

5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에게 닭곰탕 레시피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에게 혼이 난 후 다음날 가게를 열지 않았다. 홍탁집 아들은 제작진에게 "식은땀이 나고 일어날 힘이 없다. 핑계로 들릴 수 있겠지만 오늘은 누워있겠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제작진이 전화를 걸자 홍탁집 아들이 아닌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다. 어머니는 "아들이 너무 아파서요. 열이 많이 나서 약만 사다 줬어요"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가게를 다시 찾아 홍탁집 아들에게 "닭볶음탕은 어려울 것 같다"며 닭곰탕으로 메뉴를 바꿀 것을 제안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과 함께 닭곰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홍탁집 아들은 닭곰탕 두 그릇을 완성했고 백종원은 "맛 없으면 이상하다"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가격은 얼마면 좋겠냐"고 물었고 홍탁집 아들은 "5500원"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백종원이 미소를 지으며 "5500원이면 아마 우리나라 닭곰탕 가성비에서 최고일 것이다"고 전했다.

가게 재오픈을 앞두고 백종원은 자신의 제자 3명을 파견해 홍탁집 아들과 함께 닭곰탕을 만들도록 했다. 열심히 따라하는 홍탁집 아들의 모습에 제자들이 놀라워하자 홍탁집 어머니는 "아들이 180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재오픈을 앞두고 백종원은 이웃 상인들에게 닭곰탕 시식을 제안했다. 상인들은 "기름기가 조금 많아진 것 같다"면서도 대부분 맛과 가격에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평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8.2%, 2부 9.7%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3%였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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