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하이 스키장 개장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마운틴하이 스키장이 지난 4일 개장했다.현재 베이스 캠프 쪽에는 12인치 정도의 눈이 쌓여 있고 꼭대기 쪽에는 최대 18인치의 두께로 눈이 쌓여 있다고 마운틴하이 측은 전했다.
최근 남가주에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6~7인치의 자연눈이 쌓였지만 따듯한 날씨로 이내 곧 녹아 버렸다. 하지만 마운틴하이 측은 35대의 제설기를 동원해 양질의 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연눈보다 인공눈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엔 더 적합하다.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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