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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 빠져나간 7층 빌딩 '마리화나 쇼핑센터' 추진

[LA중앙일보] 발행 2018/12/06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12/05 20:59

다운타운 7가와 힐 인근에
6만7000스퀘어피트 규모
판매·스파·식당 들어서

LA다운타운 귀금속 지구에 내달 '마리화나 허브'를 표방한 7층짜리 마리화나 빌딩이 들어선다.

포브스는 다음달 LA다운타운 사우스힐가와 7번가에 마리화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빌딩인 '그린빌딩(718 S. Hill Street)'이 들어선다고 27일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7층으로 전체 규모가 6만7000스퀘어피트다.

지난 1916년 세워진 이 건물은 바우와우 캐피털(Bow Wow Capital)이 지난해 1400만 달러에 매입한 뒤 그린 스트리트 에이전시가 맡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에는 마리화나 판매점과 테스트 업체, 마리화나 전문 법률회사가 입주한다.

또 마리화나를 재료로 한 고급 스파와 식당, 아트 갤러리 등이 들어선다. '마리화나 원스톱 쇼핑센터'인 셈이다.

해당 건물을 설계한 M-래드(M-Rad)사 매튜 로젠버그는 "마리화나를 주제로 미술, 먹을거리 이벤트를 개최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예정이다"며 "일반 손님뿐만 아니라 최고급 손님과 투자자를 유치하는 노력을 병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린 빌딩에는 마리화나 흡연공간인 플라워 룸과 다양한 계층의 손님들을 위한 폐쇄형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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