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신축주택 태양광 의무화
2020년부터 전국 최초 시행
규정이 적용되는 건물은 주거용 건물로 단독주택은 물론 3층 높이의 아파트까지이며 그늘이 많아 태양광 발전이 불가능한 지역이나 현재 전기료가 현저하게 낮은 지역 등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단독주택 한 채를 지을 때 추가로 패널 재료비 8400달러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설비 1500달러를 포함해 총 1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 업계에 따르면 단독주택의 경우 월 40달러 정도의 전기세를 아낄 수 있어 는 건설 후 30년이면 모든 비용을 환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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