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검찰이 6일 밝힌 바에 따르면 니콜라스 퍼킨스(32)가 적발된 것은 지난해 10월. LA 인근의 한 주택에서 찍힌 사진에 새끼 호랑이가 있는 것을 본 시민의 제보로 수사가 시작됐다. 수사는 유명 유튜브 스타 로건 폴의 동영상에 새끼 호랑이가 출연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동영상은 무려 840만 번이나 재생됐고 결국 가주정부 측에서 퍼킨스의 집을 급습해 호랑이를 구출했다. 검찰에 따르면 새끼 호랑이는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상태였으며 퍼킨스는 '고양이용 우유'를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학대 및 불법 동물 소유가 인정되면 퍼킨스는 30개월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퍼킨스는 가주가 아닌 다른 곳의 딜러를 통해서 새끼 호랑이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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