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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리미엄 의료 클리닉 '차움' LA 진출

[LA중앙일보] 발행 2018/12/13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12/12 19:00

차병원 산하 의료기관

건강검진·노후관리
시설 확보전까지
한국 연계 서비스

한국 차병원그룹 산하의 프리미엄 의료 기관인 '차움'이 LA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예측 및 정밀의료 시행으로 미래형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차움의 김진용 원장이 LA진출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한국 차병원그룹 산하의 프리미엄 의료 기관인 '차움'이 LA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예측 및 정밀의료 시행으로 미래형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차움의 김진용 원장이 LA진출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한국 차병원그룹 산하의 프리미엄 의료 기관인 '차움'이 LA에 진출한다. LA한인타운 인근 할리우드 차병원 내에 노후관리와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웰니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조사차 LA를 방문한 차움의 김진용 원장은 "웰니스센터를 통해 미주 한인들도 건강 검진은 물론 개인별 최적화된 운동 처방, 푸드 테라피 등 재충전과 치료가 결합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차움은 프리미엄 검진 서비스는 물론 최첨단 영상의학 검사, 항노화 프로그램, 치매 검사를 포함한 뇌건강 프로그램, 맞춤 유전체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에 특화된 병원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항노화 프로그램은 만성 피로, 스트레스, 호르몬 등을 잘 다스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의 위험도를 인지 심리 검사. 뇌파 검사, 유전체 검사 등을 통해 파악하고 조기 대응할 수 있는 뇌건강 프로그램의 호응도 크다고 한다.

김 원장은 "LA웰니스센터의 구체적인 오픈 시기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도입되려면 시간이 필요해 그때까지는 한국 방문시 차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출장 등으로 한국에 단기간만 체류해야 할 경우 미국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반나절만에 건강검진을 끝내고 결과도 2~3일 내에 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해, 한국행 항공편에서 금식을 하고 차움에 도착하면 '당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문제 소견이 있을 경우에는 차움내 13개 진료과에서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돼 있고 치료 후 미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할리우드 차병원에서 후속 진료(post care)를 받을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김 원장은 "차움은 서양의학·한의학을 망라한 의료진이 참여하는 통합 진료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하고 있다"며 "하루 최대 30명만 검진을 실시해 신속하고 집중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움 측은 또 하와이 마우이섬에 휴양과 웰니스를 아우르는 '차움 빌리지' 구축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원장은 고대 의료원 내과 전문의, 하버드 의과대 소화기내과 연구원,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등을 거친 소화기내과 전문 의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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