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송년의 밤 개최

제 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애틀 협의회
박경식 부총영사 통일, 독도 강연

임기 후반기를 맞는 제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노덕환)의 통일과 독도 강연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9일 오후 5시 30분 사우스센터 더블트리인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할 박경식 부총영사는 최근 남북관계가 해빙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가장 불편해 하고 있을 일본이 가지고 있는 독도에 대한 야욕 등에 설명하고 앞으로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변화될 대일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노덕환 회장은 이날 행사는 과거 적대적 관계에서 평화적 관계로 급변하고 있는 최근 남북관계 변화에 발맞춰 활동해 온 평통 시애틀 위원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남은 임기동안 본국의 통일정책에 맞춰 시애틀 평통이 나아갈 방향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