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일부 중가주 상추 섭취 허용…더 이상 이콜라이 위험 없어

이콜리아균 오염으로 섭취가 금지됐던 캘리포니아산 상추 중 일부의 섭취가 허용된다.

연방식품의약청(FDA)은 13일 가주산 상추 중 벤투라, 샌루이스오비스포, 샌타크루즈 카운티에서 생산된 것은 더 이상 이콜라이 오염이 의심되지 않는다며 섭취를 허가했다. 하지만 샌타바버러, 샌베니토, 몬트레이카운티의 상추는 여전히 먹어서는 안된다.

이들 중가주 6개 카운티에서 나는 상추는 이콜라이에 오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FDA의 재검사를 통해 3개 카운티의 상추는 제외됐다. 한편 이콜라이균 오염은 지난 10월과 11월 사이에 발생해 59명이 증세를 보였으며 이중 23명은 신장이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