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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프리즘] 어바인에 본사 마련 'CKP II', M&A로 한-미 기업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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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08/09/02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08/08/29 19:16

증시 상장서비스도

어바인에 자리잡은 ‘CKP II’의 주력 업무는 국제적 M&A다. 오른쪽부터 CKP II 대표 피터 조씨, 모회사인 CKP 회계법인 공동대표 김훈씨와 어바인 사무실 책임자 데이비드 정씨.

어바인에 자리잡은 ‘CKP II’의 주력 업무는 국제적 M&A다. 오른쪽부터 CKP II 대표 피터 조씨, 모회사인 CKP 회계법인 공동대표 김훈씨와 어바인 사무실 책임자 데이비드 정씨.

무릇 사업은 큰 흐름을 잘 보고 물길을 만들어야 성공 가능성이 크다. 최근들어선 기업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방법론으로 M&A(인수합병)이 거론된다. 세계적인 여론조사기관인 그랜드 손턴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미상장 기업 가운데 44%가 향후 3년 내에 M&A를 통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 M&A의 23%는 국경을 넘나드는 국제거래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IT 및 금융의 허브로 각광받고 있는 어바인에 한인들이 주축을 이룬 국제기업 M&A 전문회사가 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1일 어바인에 본사를 마련한 'CKP 인터내셔날 인베스먼트'(이하 CKP II.대표 피터 조)는 남가주를 중심으로 알라마바 조지아주 등지에 6개의 사무실을 운영하는 '최 김 & 박 회계법인'(이하 CKP)의 계열회사다.

탄탄한 회계 전문인력과 국제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CKP는 전세계 6대 미국내 5대 회계법인 RSM 맥그래들리와 업무제휴를 맺고 미 전국을 커버하는 광범위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CKP II의 주업무인 M&A에 있어 모회사인 CKP 회계법인이 출발점이 되는 것은 모든 과정에서 투명하고 전문적인 회계지식이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CKP 공동대표 김훈씨는 "한인사회 최대규모의 회계법인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가 M&A의 시작과 끝을 지키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기업이 미국에서 인수 대상기업을 찾는 일을 비롯해 미국 기업의 한국 IT기업들에 대한 투자 또는 인수 등이 CKP II의 주력사업이다.

미국 내 한인 기업의 한국증시 상장과 한국 기업의 미국증시 우회상장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첫번째 프로젝트로 11월 초순 어바인에서 한국증권거래소 투자금융회사와 공동으로 한국증시 상장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피터 조 CKP II 대표는 "한국정부는 해외지역 우수 한인 기업들의 한국증시 상장이 가능하도록 지난해 관련 법을 개정했다"며 "한국증시 상장에 따른 장점은 미국증시 상장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과 풍부한 투자대기 자금에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이어 "한미 FTA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기업의 성공여부는 국경을 넘는 국제적 M&A가 될 것이다.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경험을 십분 살려 한국에서 미국으로 또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949)757-0900

글.사진=노세희 기자 rsh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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