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페이스메이커' 개발…전기자극줘 치매에 효과
'전기적 활성(electrical activity)'에 문제가 있는 뇌의 특정 부위에 전기자극을 가해 간질, 알츠하이머(노인성치매) 등 질환의 악화를 막을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가 UC버클리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고 의학 전문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이 지난 1일 전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원드(WAND; wireless artifact-free neuromodulation device)'로 명명된 이 기기는 심장박동조율기 '페이스메이커(pacemaker)'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한다. 뇌에 쓰는 페이스메이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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