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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0마일로 급강하하고 뒤집고 비틀고"

[LA중앙일보] 발행 2019/01/09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9/01/08 19:50

스릴 만점 롤러코스터 SD에
시월드 올해 안 착공, 내년 완공

시월드 샌디에이고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새로운 롤러코스터 '메이코 라이드'의 완공 후 예상도. [타임스오브샌디에이고웹사이트캡처]

시월드 샌디에이고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새로운 롤러코스터 '메이코 라이드'의 완공 후 예상도. [타임스오브샌디에이고웹사이트캡처]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높고 빠르며 긴 롤러코스터가 샌디에이고에 건설된다.

시월드 샌디에이고가 지난 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메이코 라이드'(Mako Ride)라 명명된 이 롤코스터는 최고점이 153피트에 이르며 143피트를 시속 60마일의 속도로 수직 낙하하는 구간이 압권인 급강하 롤러코스터로 올해 안으로 착공해 2020년 완공 예정이다.

특히 이 롤러코스터는 발판이 없어 탑승자들이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연속 회전, 이멜만 반전, 수평 나선형 하강 등 유명 놀이공원의 대표적 롤러코스터들이 갖추고 있는 기능을 완비하고 있다.

대표적 볼거리였던 '샤무-쇼' 폐쇄를 기점으로 지난 수년간 하향세를 보였던 시월드 샌디에이고는 전환점 마련을 위해 이 롤러코스터의 건설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이코 라이드는 이미 시월드 올랜도 등지서 인기리에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샌디에이고 유치를 계획하게 된 것도 이 같은 축적된 경험에 큰 힘을 얻었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메이코는 상어의 한 종류인 청상아리를 뜻하는 단어로 시월드 샌디에이고 측은 이 새로운 롤로 코스터를 상어 보호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상어 생태계와 보호를 홍보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메이코 라이드의 공사는 시정부의 승인이 나오는 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메이코 라이드의 건설은 1997년 이래 시월드의 롤러코스터 공사를 전담하고 있는 스위스의 볼링거 & 마빌라드 사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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