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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여파…공항마다 북새통

[LA중앙일보] 발행 2019/01/10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01/09 19:24

보안 검색 직원 급여 미지급
병가 급증…승객 대기 길어져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down.업무 정지)' 사태로 인한 여파가 공항에까지 미치고 있다.

이 때문에 비행기 탑승객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서둘러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필요하다.

8일 CBS뉴스는 "셧다운 때문에 각 공항에서 보안 검색 업무를 진행하는 연방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이 부족해 검색시 승객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직원들이 부족한 이유는 '병가(sick day)'를 신청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TSA직원들은 셧다운으로 인해 연방정부로부터 급여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TSA 직원은 치안 유지를 위해 무급 여건에서도 일단 보안 검색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현재 병가를 신청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8일 CNN 역시 "현재 TSA 전체 직원 중 4.6%가 병가를 신청한 상태"라며 "지난해 같은 기간 수치(3.8%)와 비교하면 병가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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