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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회 “주류사회에 한국 알리는 축제 개최한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1/10 07:32

제23대 어스틴 한인회 기자 간담회 개최 … 강승원 회장 “이전 한인회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 해 나갈 것”

지난 7일(월) 한인문화회관에서 제 23대 한인회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승원 회장이 2019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일(월) 한인문화회관에서 제 23대 한인회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승원 회장이 2019년 계획을 발표했다.

제 23대 한인회 기자 간담회가 지난 7일(월)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강승원 한인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 송년회에 하지 못한 2019년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강 회장은 송년회 재정보고를 시작으로 간담회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30일(일)에 열린 한인회 송년회에서는 도네이션 3,726달러, 경품 티켓 판매금 1,266 달러로 총 4,992달러가 수익금으로 보고됐다.

송년회 재정 보고에 이어 강 회장은 2019년 월 별 계획 발표를 이어갔다. 이전 어스틴 한인회가 어떻게 운영했는지 와는 상관없이 23대 한인회는 발전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 회장은 말했다.

강회장은 오는 2월에는 한인회 주관으로 계속 해오던 세미나를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2,3월에 허윤영 부회장을 중심으로 강사를 초빙하고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승원 회장은 오는 2월 1일(금) 달라스에서 열리는 중남부 연합회 임원 미팅을 참석할 예정이며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진행되는 현 한인회장단 모임에 참석해 미주 총회 선거 관련 미팅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어 3월에는 광명시-어스틴 자매 결연과 관련해 광명시의 박승원 시장이 어스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승원 회장은 “지난해에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광명시 관련 많은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그 만남 당시 광명시에서 어스틴 질커파크에 대한민국을 상징할 수 있는 팔각정을 세우는데 운송비와 재료비를 지원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는 팔각정 건축에 대해 구두로만 광명시 관계자들과 이야기 된 상태이지만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광명 시장 및 의원들은 오는 3월 11일(월)에 어스틴에 도착해 자매결연을 통해 문화사업 회의를 할 예정이며 15(금), 16(토), 17일(일)에 달라스에서 달라스 한인회, 경제 연합회, 상공회 관계자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라고 강승원 회장은 전했다.

한편, 광명시-어스틴 자매연결 도시 방문 일정에 앞서 3.1절 행사에 관해 강승원 회장은 “올해는 3.1절이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며 “한국 외무부에서 이번 3.1절은 미주 전체가 통일되게 크게 행사를 뜻 깊게 진행하길 원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외무부와 뜻을 함께해 휴스턴 총 영사관를 통해 금전적 지원을 받아 어스틴에서도 크게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축제를 한인회가 주최할 것이라고 강 회장은 말했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강 회장은 “빠르면 오는 봄, 늦으면 가을쯤에 한국 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알릴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인회 주최로 골프대회와 축구대회를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2019년 올해는 한인회 주최로 화목과 친목을 도모하는 운동 경기 대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강 회장은 “골프대회는 펀드 레이징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어스틴 한인회 뿐만 아니라 중남부 연합회에서도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한인들이 운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오는 4월 과 9월에는 작년과 같은 형식으로 순회 영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승원 회장은 말했다. 그리고 오는 5월에는 작년과 동일하게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Asian American Resource Center)에서 열리는 아시안 페스티벌에 한인회가 참여해 한복, 장구 춤 등을 선보여 한국 문화를 열리는데 집중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강승원 회장은 “작년부터 선거 유권자 운동에 대해 많은 구상과 논의를 했지만 인원 부족 등의 문제로 실천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하며 “2019년에는 선거가 없지만 유권자 등록 및 의식 고취를 위해 한인회가 앞장 서서 유권자 등록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우리는 소수 민족이기 때문에 유권자 등록을 통해 보팅 파워를 미 주류사회에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승원 회장은 또한 미주류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한인들의 권리를 신장시키고 친교와 번영을 증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과 친목 도모를 밑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사회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원 회장은 오는 2020년 2월 16일에 임기가 끝이 난다. 이 일정에 맞춰 강 회장은 “차기 선거 공고를 11월 중순에 하고 차후 선거 후 세금 보고 및 인수인계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제 24대 한인 회장은 현 23대 한인회와 함께 봉사하며 배워나갈 것을 권유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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