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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힘 있는 월드옥타 만들 것"

[LA중앙일보] 발행 2019/01/11 경제 3면 기사입력 2019/01/10 21:43

LA방문한 하용화 회장
세계 한인들의 경제 중심
한국 수출·취업 확대 지원

"함께하는 월드옥타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

지난해 10월 당선된 하용화(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이 첫 지회 방문지로 LA를 찾았다. LA지회가 최대 규모라는 것도 있지만 선거 당시 경쟁자가 옥타LA 회장을 역임한 박병철 전 이사장이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하 회장은 회원사와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힘 있는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첫 지회 방문지로 LA를 택한 이유는

"회장 당선인 국가에서 2년마다 한 번씩 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0월에는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중 한 곳에서 열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 현지 답사를 끝내고 미국 내 지회 가운데 가장 크고 영향력이 있는 LA지회 회원들께 새해 인사와 함께 협조 요청을 하기 위해 왔다. 월드옥타가 더 발전하려면 LA지회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월드옥타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지

"월드옥타는 74개국 147개 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또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연간 13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명실상부하게 750만 재외동포의 경제 중심단체다. 예산 가운데 80억~90억 원은 한국 중소기업과 상품의 수출지원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월드옥타 회원사도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동포 기업에 문호를 더 개방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선거공약중 하나가 매년 한국 청년 300명의 해외 취업이었다. 한국의 뛰어난 인재를 세계 각국 회원사에 보내 본인은 경험을 쌓고 ,기업은 혜택을 볼 수 있다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15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놓고 있다. 회원사 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앱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

하 회장은 1986년 미국에 와 1989년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 1992년 뉴욕에서 솔로몬보험을 창업해 지금도 이끌고 있다. 제31대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회장, 대한민국 ROTC 대뉴욕문무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보문고와 경기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국민훈장 동백장과 미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민자와 지도자에게 주는 엘리스 아일랜드상을 받기도 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World-OKTA)로 불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4월 한국의 수출증진에 기여함으로써 모국경제발전을 돕자는 취지에서 16개국 102명의 재외동포 무역인이 세계교포무역인연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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