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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렛 숲 속에서 나체의 남성 시신 발견돼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1/11 11:28

에버렛 여성이 목요일 숲 속의 한 캠프에서 성폭행, 구타로 남자를 살해하고 방치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에버렛 브로드웨이 에버그린 묘지 근처에서 남자의 시신이 발견 된 후 경찰은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그는 속옷과 양말 한 켤레만을 걸치고 있었으며, 손목이 묶인 채로 나무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 남성의 코와 입술 근처에 피가 마른 흔적이 있으나, 명백한 정신적 충격이나 사망 원인은 없었다고 한다.

다음날, 검시관은 피해자가 추운 날씨 속의 장시간 노출로 안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남성이 발견되기 전날 밤 최저 기온은 33도에 달했다.

수사 과정에서 수사관들은 목격자가 한 여성과 두 남자가 피해자를 자신의 캠프에 데려가 그의 소지품을 훔치려는 계획에 대해 들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두 남자는 피해자에게 여자와의 성매매를 제의했고 ATM으로 끌고갔으나 피해자의 계좌에는 돈이 충분하지 않았다.

두 남자 중 한 명과 피해자는 여자와 함께 캠프로 돌아왔으며 피해자와 여자가 키스하는 동안 남자가 그 피해자를 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가 정신을 잃을 때까지 구타는 계속되었으며 흉기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여자는 그제서야 겁을 먹고 자신이 사용하는 텐트로 돌아갔다고 경찰에게 증언했다.

이 33세 여성은 목요일 2급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구금 과정 중 경찰은 그녀를 다시 인터뷰 했다. 형사들은 그녀가 피해자를 다른 남자와 함께 숲이 우거진 지역으로 데려간 것을 시인했으며, 그 남자가 피해자를 나무에 묶은 후 주머니를 뒤졌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경찰 문서에 따르면 남성 용의자는 피해자의 핸드폰, 지갑, 옷 등을 가져갔다고 한다.

여성 용의자는 날씨가 추운 것을 알았으나 몇 시간 후 그 장소를 다시 지나갔음에도 피해자를 확인하지 않은 것이 살인죄에 포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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