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Rain
53.4°

2019.01.15(TUE)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1/11 11:29

동부 지역의 한 민주당원이 워싱턴 주 전역에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패티 쿠더러(Patty Kuderer) 주 상원의원은 단순히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가 자연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이제는 빨대 사용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48번째 지역인 벨뷰를 대표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이 법안이 레이크 워싱턴 고등학교 학생들의 연구 결과를 통해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이 연구를 통해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는 법안을 2020년 7월 1일까지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빨대 사용이 불가피한 장애인들을 위해 대안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장애가 있고 음식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 대해 생각해야 하며, 플라스틱 빨대를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 보다는 어떤 사람들이 이것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는 것과 빨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허용 사이의 합리적인 균형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주 보건부와 협력하여 장애인에게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대책과 방안을 가지고 올해 말까지 법원에 보고해야 한다.

그녀는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환경에 무엇을 하는지 더 의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태평양에는 쓰레기 더미가 떠다니는데 그 중 상당수가 텍사스의 3배 크기이고, 이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생물들을 질식시키고 있다고 한다. 또한 플라스틱은 분해되어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들어간다. 그녀는 우리가 환경을 돌보고 낭비하지 않는 것에 대해 좀 더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