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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경영지구, 남부 게스너 경찰서 장비 후원

남서부경영지구 관련된 경찰 및 소방서 등, 공공안전기관에 대한 후원 일환

남게스너 경찰국의 장비구입에 후원해준 SWMD의 송행만 이사(사진 왼쪽)와 후원기관인사들이 Captain Bellamy(우측 끝)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남게스너 경찰국의 장비구입에 후원해준 SWMD의 송행만 이사(사진 왼쪽)와 후원기관인사들이 Captain Bellamy(우측 끝)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벨레어와 하윈지역 및 59번 도로 남쪽지역의 비즈니스와 사업체 등을 관할하는 휴스턴 남서부경영지구(Southwest Management Distric, 이하 SWMD)가 남부 게스너 경찰서(South Gessner HPD)의 경찰장비 구입을 후원하고 남부 게스너 경찰서가 장비 시연행사를 열었다.

지난 15일(화) 오전 10시부터 남부 게스너 휴스턴 경찰국(South Gessner HPD)의 컨퍼런스 홀에서는 이번에 구입한 ‘Laser Shot Training Equipment’ 시연행사가 개최됐다.
SWMD의 송행만 위원은 “SWMD는 지속적으로 휴스턴 경찰국에서 위급상황에서 인명구조활동이나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경찰 및 소방관 등의 공공안전 기관에 대한 후원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남부 게스너 경찰서(South Gessner HPD)의 Captain Bellamy는 “이번에 구입한 레이저 건 훈련장비는 위급상황이 발생한 범죄현장에서 경찰의 적절한 대처를 위해 필요한 훈련장비이다. 위험하고 위급한 상태에서 선량한 시민을 구해내고 범죄자를 체포할 수 있는 경찰관의 대처를 위한 적절한 훈련장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에 ‘레이저 건 훈련장비’를 구입하는데 후원을 아끼지 않은 남서부경영지구(SWMD), 스프링브랜치경영지구(SBMD), Braiser Oak 보드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역주민들의 경찰에 대한 응원과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공공안전에 대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WMD의 송행만 이사는 남부 게스너 경찰서는 한인들의 비즈니스가 몰려있는 하윈을 비롯한 벨레어 지역 및 스프링 브랜치 경영지구등을 관할 하고 있으며, 이번 장비구입을 위한 지원에 SWMD, SBMD, Braise Oak Board 등이 공동으로 후원함으로써 이 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경찰관 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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