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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어, 점점 줄어들고 있어

20년간의 회복 노력에도 불구하고 몇몇 연어는 여전히 줄어들고 있다고 워싱턴주가 발표했다.

한 주지사의 연어 복구 사무소가 지난 수요일 발표한 이 보고서는 대부분의 주에서 연어 개체수가 복구 목표치보다 낮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워싱턴의 33개의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연어 개체군 중 15개가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위험군에 속하는 15개 중 8개는 여전히 개체수가 감소하거나 발전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다른 5개 종은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치보다 낮다.

그러나 운하의 여름 온도가 목표치를 향하고 있으며, 스네이크 강의 치누크 연어(대형 연어)의 부화 변화와 서식지 복원 등의 변화 덕분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는 몇 가지 밝은 징후들도 발표하기도 했다.



연구원들은 그들이 더 많은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0년 동안 그들은 이 ‘연어 개체수 복구 프로젝트’에 필요한 47억달러의 16퍼센트만을 지원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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