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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과 버스 충돌, 음주운전 용의자 체포

목요일 밤 부리엔에서 버스와 픽업트럭이 충돌 후 몇몇 사람들이 다쳤다.

오후 6시 30분 쯤, 남쪽 128번가 509번 국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접수 받았다고 한다. 수사관들은 픽업트럭과 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경찰에게 픽업트럭 운전자가 과속을 하고 있었고 신호를 무시하고 달렸다고 말했다.

버스에 탔던 승객 10명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

보안관은 픽업트럭 운전자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심각한 부상으로 지역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금요일 아침까지 교차로의 신호등은 불이 꺼져 있었으며, 전봇대를 수리하는 동안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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