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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스버그 인근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조종사 사망

목요일 오후 엘렌스버그 근처에서 작은 비행기가 추락하여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보안관이 발표했다.

오후 5시 쯤 키티타스 카운티의 한 농장주가 엘렌스버그 남쪽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자신의 들판에 작은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비행기 안에 사람은 조종사밖에 없었으며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조사관들은 사고가 신고되기 몇 분 전, 조종사가 엘렌스버그의 보어스 필드에서 그의 이륙 방향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추락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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